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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물까지도 일과 이분의 일 가수 고 김지훈♦️투투 김지훈 듀크황혜영 노래 사망

집들이선물추 2021. 9. 4. 05:41

투투 김지훈 듀크황혜영 노래 사망 당신 눈물까지 일과 이분의 일 가수 김지훈♦️

투투(1994년1996년), 솔로 활동(1997년), 갱(1998년), 듀크(1999년2007년), 솔로 활동(2007년2013년)

 

대한민국 가수이자 그룹 뚜뚜, 남성 듀오 듀크의 보컬로 훤칠한 키와 성악과 록을 하던 그의 목소리는 미성에 속하면서도 파워풀하다.

듀크 1집 시절 그의 창법에 대해 탁 터는 창법, 노랫소리는 허공을 울리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음역대가 높고 저음에 속하는 사람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그의 노래를 원음대로 부르기 쉽지 않은 데다 그만의 독특한 창법 때문에 가창이 쉽지 않다.

표현하는 음역대가 넓어 고음뿐만 아니라 저음도 잘 표현한다.

1994년 데뷔 초에도 선배 가수들로부터 '노래 잘하는 가수'로 인정받았고, 2000년대에는 댄스 가수 중 가창력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다만 듀크 시절부터 각종 예능에 자주 출연해 만능 엔터테이너적 이미지가 강해진 데다 댄스 음악을 하는 가수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뛰어난 가창력에 비해 연예인으로 저평가됐다는 얘기도 있다.

2013년 12월 12일, 만 40세(향년 41)의 나이로 사망했다. 재능이 풍부한 그였기에 그의 부재는 대중에게 유감을 금할 수 없었다.

그는 현재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분당추모공원 휴에 안치돼 있다.

김지훈은 2013년 12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세상을 떠나기 전 두 차례 마약 복용 혐의를 받고 생활고를 겪었다.

또 전처가 가족 숲을 받아 무속인이 되는 것을 반대해 이혼을 결정하기도 했다.

황혜영이 그룹 '투투' 27주년을 기념해 김지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가수 황혜영은 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27주년이 벌써 빛바랜 앨범 재킷 사진처럼 꿈만 같았던 과거지만 아직도 나보다 더 기억해 주는 같은 나이든 팬이 있어 기념하는 것으로, 뚜뚜 27주년 비연예인으로 산 날보다 연예인으로 산 날이 길어진 나의 20대 지훈을 만나고 싶다. 황여사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혜영은 그룹 투투로 활동하던 시절 앨범 재킷 사진을 싣고 투투 27주년을 떠올렸다.

그리고 멤버였던 고 김지훈을 기억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황혜영씨는 2011년 11월 김경록씨와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100억대의 매출을 올린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