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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편 CPU -

집들이선물추 2021. 5. 17. 23:08

최근에 생각을 많이 해 본 결과 글을 써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보다는 직접 해보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정보 저장 및 뇌 정리용으로 가끔 몇 개 글을 써보기로 결심한다.

일단 그 시작으로 오버클락에 관해 다루려고 하는데 왜 처음부터 Cpu가 아닌 Cpu로 할 수 있는 개미중 하나를 첫 문장으로 시작하냐면 Cpu는 광범위하고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무엇보다도 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에 조금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버클락부터 시작해본다.

*주의 이 글은 고3이 심심해서 쓰는 글에서 틀리거나 다른 부분이 존재할 수 있어요

먼저 오버클럭은 이름에서 Cpu를 가르글구라고 하는데, 실제로 Cpu를 다른 가르구라고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설명하려면 클럭에 관해 알아야 하는데,

클락이란 Cpu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진동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이며 흔히 Hz(헤르츠)로 표기한다

여기서 전기 진동 속도는 0에서 1로 올라가는 상향 에지(Rising Edge)와 1에서 0으로 떨어지는 흰색 에지(Falling Edge)에 반응하는 전기 신호에 반응이 얼마나 빠른지에 대한 속도다.

어려운 말이 나왔지만 대략적으로 생각하여 Cpu가 얼마나 빠른지에 관한 단어이다 헤르츠는 1초에 몇 번 신호가 발생하는지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출처 : 위키백과 https://ko.m.wikipedia.org/wiki 그리고 참고로 최근의 Cpu는 기본GHz를 자주 볼 수 있는 대략 클럭의 기본을 알았기 때문에 오버클럭이라는 단어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버클럭은 왜 하나.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Cpu의 속도도 빠르게 느는 게 맞다.옛날 문자메시지 1초 같은 것이라면 오버클럭을 하는 인간들은 인류의 발전을 기다릴 수 없는 성질이 급한 평범한 한국인에 불과한 것일까.그게 아니고, Cpu도 클락 속도가 빨라지는데, 문제는 발열이었어.클럭 속도가 빠를수록 그만큼 전기량도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전기량이 많을수록 발열이 심해진 것이다.

왜 발열이 났느냐고 묻는다면 검색해 보시오 전기는 회로와 선으로 전달되므로 전기저항에 부딪치게 된다.이때 에너지보존법칙에 따라 저항된 전기는 열에너지로 바뀌고 발열이 발생하는 것이다.더 이상은 '쥬르의 법칙'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을 각오하고,

본론으로 돌아가 발열을 에어컨으로 견딜 수 있는 정도의 속도는 4GHz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 이상이 되면 PC의 발열 문제로 부품에 이상이 생긴다고 한다.

그러면 Cpu 속도는 멈춘 건가? 라는 질문이 있는데, 이것은 맞거나 그렇지 않지만, 이 속도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서 Cpu안에 Cpu를 2개 넣는 방법을 선택했다!무려 쌍검이 한손검보다 강하다고 할 만한 논리가 실제로 통해 Cpu의 핵심인 코어를 Cpu 안에 두 개 넣는 듀얼코어에서 쿼드코어 등등에 사용되고 있다.그러나 둘이라고 빨라지기는 했지만 Cpu의 본질적인 속도는 여전히 그대로이기 때문에 두 속도의 한계가 존재한다.

그러다 보니 최근 오버클록을 많은 컴퓨터 전문가가 애용하는 거의 절반 필수 기술이 돼 알아도 손해 볼 일이 없는 기술이 됐다.

그러나 여기서 모순이 생긴다.아까 상술했듯이 4GHz가 한계인데, 왜 오버클럭이 당연히 사용되는 기술일까? 이건 컴퓨터가 완전한 상태의 한계치야.

출처 : https://rhyshan.com 6 6
컴퓨터 옆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Cpu를 실로 액화 질소로 온도를 내리고 있는 사진이다.액화질소의 끓는점은 무려 -196℃ 정도 낮은 Cpu가 어떤 상태인지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온도이다.사실상 타지 않는 불 상태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 TMI로 액체 헬륨은 -269℃이지만 이를 이용해 무려 8.43GHz라는 미친 세계기록을 찍은 성급한 안타는 성애자분도 계시다.

그러면 여기서 이중적 의미상의 어떤 질문을 하게 되는데, 왜 오버클럭을 할까?

하는 이유는 당연하지만 가슴이 설레기 때문이다.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같은 한국인으로서 굉장히 공감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닐까 빠르면 좋은 것이다. 그리고 Cpu가격대 효율이 당연하지만 좋다

딱히 장점이라고 할 것도 없는 것이 정말 빠르기만 하고 달려드는 느낌인데 요즘은 오버클럭킹 대회까지 있을 정도로 나름대로의 도전정신을 일으키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 오버클락의 단점

전기 소모량이 증가하는 상술 처럼 Power Wall의 한계가 발열량이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이다 소비전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저항에 대한 열에너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위의 사진처럼 이것이 가장 어렵고 어려운 문제중 하나이다 발열이 너무 심해서 컨트롤에 실패하면 회로가 타버리는 문제가 발생하거나 심하면 그대로 부품이 죽어 컴퓨터가 돌아가지 않게 되거나 더블코어가 원코어로 변해버리는 마술을 볼 수도 있다 창조손해

 

부품 수명이 단축되는 마라톤의 예를 보면 필립데스가 36.75km를 전력 질주하다 죽은 것처럼 Cpu도 무한 전력 질주시켜 빠르게 죽는 상태인 것이다.당신은 개입해서 과부하 상태를 유지하므로 수명이 빨리 단축된다고는 하지만, 회로가 타는 것이 문제이지, 그것은 확실히 알 정도는 아니므로 안심해도 된다

돈이 많이 든다. 일단 전기세가...겠지. 또한 그 오버클럭에 전기는 Cpu 혼자만 견디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마더보드와 화원 서플라이가 필수적인 요소이다. 머더보드와 파워는 단순하게

마더보드 - 인간의 척추 파워 - 입(?) 전기를 공급해주는 장치지만 맞지 않아? 라는 느낌, 또 하나 필요한게 쿨러인데 액화 질소까지 사용하는건 정말 극단적인 예이며 대부분 쿨러 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오버클럭

오버클럭의 위대함을 보여주기 위한 라인업에 대해 조금 해명하자면, Power Wall 이론은 2004년에 공론화되어 10년이 지난 후에는 4GHz를 평범하게 넘나드는 Cpu를 개발한 상태라고 상술했듯이, 4GHz를 넘어도 좋은 쿨러와 부품이 있으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 여기서 운이 좋으면 5GHz까지 충분하다는 얘기, 사실 내용이 어렵다.

정리해서 오버클럭은 필수요소가 아니라면 당연히 좋지만 그만큼 감수해야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제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불편이 없으면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또 오버클럭을 하면 온도가 얼마나 오르는지는 상술한 바와 같이 클럭을 얼마나 올리느냐에 따라 결정되어 요즘 기술이 좋아서 5GHz넘는 미친정도만 아니면 에어컨으로 충분히 견딜수있어

사실 다른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이번에는 오버클럭에 치중하다 보니 주제가 빠지지 않기 위해 조절한 점도 없지 않다.실은 아직 컴퓨터에 어설픈 지식뿐으로 자세한 내용을 다루지 못하는 것도 현실이다.다음에는좀더정확하고가독성있는좋은글을찾아볼수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