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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 토끼 (feat. 오사카 마쓰다 부장) 일본 여관 후기 - 규슈 히다

집들이선물추 2022. 5. 9. 09:10

 

화요일에 갑자기 마부장님 인스타그램에 영상이 올라와서 뭐지? 했더니 오사카에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어?그런데 그게 나라의 여관 방문영상이야? https://youtu.be/suK-qEA-FjE 

좀 다르게 말하면 처음에 봄바람 불면서 노래 부르는 거 좀 삐이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꽃비를 맞는 장면이 너무 예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생각하는데, 일본의 벚꽃은 특히 핑크색이 있는 것 같아. 영상으로만 봐도 예뻐!

 

 

아무튼 일본여행의 매력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여관!나도 1~2년에 한번은 다녀온적이 있는데(비싸서 잘 못갔지만 요즘은 한국의 어느지역이나 독채펜션도 이정도 가격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최근에는 한국의 어느

큐슈 오이타현 히타에 있는 하 타고 카야우사기 https://www.kayausagi.jp/숙박 예약 체크인·체크 아웃 달력에서 선택 인원 검색[공식]하타고 새로 토끼 신종 코로나 대응에 관한 공지 당관에서는 신종 코로나의 감염 확대에 따른 관내 시설의 소독 등의 대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다음에 해당하는 분의 숙박을 삼가 주시도록 부탁 드립니다. 감기 증상과 37.5도 이상 열이 이틀 이상 이어지는 분· 강한 나른함과 답답함(호흡 곤란)이 있는 분·과거 2주 이내에 발열, 감기 증상으로 진찰이나 복용 등을 하는 감염 확대를 하고 있는 지역과 국가 2주 이내에 방문하는 것 『 새 놓은 려할 』 재개 소식[새 놓은 려할 재개 소식]만연 방지 중점 조치에 따른 일시. www.kayausagi.jp  

 

【公式】旅籠 かやうさぎ

まん延防止重点措置により一時休止中の『新しいおおいた旅割』の事業が R4/2/21(月)~の新規予約分より大分県在住の方のみを対象に再開をされました。対象:大分県内在住者のみ 引き続

www.kayausagi.jp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히타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히타역에서 여관차를 타면 도착! 여관을 예약한 후 이메일로 몇시, 어디서 차를 탈지 결정하면 승용차가 온다, 그것을 타고 가면 된다.

여기는 관리동 거실 같은 곳! 찐 일본의 감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6월초라서 여름이었는데 겨울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

정말 예쁘죠?ㅎㅎㅎㅎㅎ 이곳에는 멀리 떨어진 개인실과 개인실이 있지만 나는 개인실 중 하나에 머물렀던 개별 독채는 노천탕이 딸려있기 때문에 최고의 길은 모두 개별 독채, 온천 등 여관 안의 길이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여관은 주로 산속에 있어 공기도 맑고 나무냄새도 나고 나무가 많아 그늘이라서 시원해!

이름에 토끼(=토끼)가 들어간 만큼 곳곳에 이렇게 귀여운 토끼 모티브 오브제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 틈에 이런 예쁜 꽃도 있고(눈물) (눈물)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여관 안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많이 찍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 사진은 없지만 전부 동영상으로 찍어놨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명에 의하면 개별 독채 안에서 305호인 솔라에 머물렀는데, 노천탕+실내 목욕탕이 있고, 1층에 거실용 다다미방이 있어서, 로프트에 올라가면 푹신한 후 솥이 놓여있고, 거기서 자는 형태였다.굉장히 팬시하게 꾸며져 있다기보다는 일본 특유의 낡았지만 너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여기는 공용 노천탕인데 사람이 없어서 나랑 친구랑 둘이서 전세내서 놀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きれいですよね?

공용 온천 실내 공간에도 토끼 친구가 있는 엉덩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우리 노천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에서는 작아보이지만 어른 2명이 들어가도 충분한 크기였다. ㅋ

뜨거운 물 앞에는 이런 작은 정원(?)이 있습니다.감성샷 찍기 딱 좋은 장소 ㅋㅋㅋ

여기서는 유자와인을 마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관에 가면 온천에서 술을 마시거나 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여기는 우리집(?) 노천탕에서 바라본 모습처럼 앉아서 밖을 보니 그냥 숲속 같아.

삿포로 맥주를 띄우고 들어가 (바가지에는 찬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한캔 때리면서 온천욕 캬~ 지금 생각해도 내가 한 행동천재 같네.또 가고싶다...

저녁을 먹고 돌아왔더니 집 앞 등이 예뻤다.

내가 좋아하는 온갖 간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초코빵젤을 좋아하는데 큐슈지방에서만 파는지 도쿄에 갔을때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거 같아. 밤에 누워서 저걸 다 열고 조금씩 먹고 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저녁도 먹었을텐데 사진 어디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는 아침이었다 특별히 맛있지 않은지를 따질만한게 아닌 메뉴였다.근데 왕무시는 맛있었던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라고 하기에는 너무 쓸데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다행이라고 말하고 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에 5~60만원 하는 독채 펜션과 가격은 같지만, 서비스도 받을 수 있고,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단순 비교하면 여관이 낫다는 개인적인 감상 ㅋㅋㅋ 여행을 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