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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설정방법 카카오톡 배경화면 방마다

집들이선물추 2021. 6. 4. 18:15

Kakaotalk에서 많이 이야기해요 그렇지? 내가 이야기하고 있는 채팅방이 몇개인가를 보려고 백업을 실시했는데, 무려 55실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급하게 확인하느라 중요하지 않은 대화를 삭제할 수는 없었어요.

 

근데 진짜 많죠? 개인톡방이 아니라 단체톡방도 여러 개인데 여러 명이서 이야기하는 방이 많다보니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남의 뒷이야기를 하는 편이 아니라 크게 문제가 된 적은 없지만, A방에 실어야 할 이야기와 사진을 B방에 올려 놓아서 정말 민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끄러운 일을 미리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카톡의 대기화면을 방 마다 다르게 설정합니다.

 

자, 천천히 시작해볼까요?

일단 카카오톡 대기화면 변경을 먼저 해볼게요 방법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처음 설정대로 사용하셨습니다.정말 다양한 이미지가 있어요 그 중에서 좋아하는 것을 고를 수 있는 내 취향은 독특해!! 희망하는 경우는 스스로 찍은 사진을 설정할 수도 있다.
친구 목록이 보이는 곳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한 후 전체 설정으로 들어갑니다.다양한 목록이 나오는데 카카오톡 벽지를 바꾸려면 화면이 필요해요.
여기서는 문자체, 채팅르 룸의 문자크기, 대기화면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색상, 일러스트, 앨범에서 사진 선택의 3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여러 가지 색깔 중에서 고를 수도 있고 귀여운 일러스트 중에서 고를 수도 있어요마음에 드는 것이 없으면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캡처해 둔 이미지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선택하면 전체 대화벽지가 바뀝니다.

 

개인적으로 배경화면이 너무 화려하거나 복잡하면 글씨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노란색이 들어가 있으면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숫자 1이 잘 안 보여요. 그래서 저는 주로 색깔을 선택해요.

나에게는 귀여운 남동생이 둘 있습니다. "아들이 초등 학교 1학년 때 만난 엄마들입니다.처음에는 10명 정도의 어머니들이 그룹 토크를 만들어 이야기를 했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반이 바뀌는 자연스럽게 마음에 들었던 사람들끼리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중 두 친구가 내 곁에 남아 있습니다.

꾸준히 만나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밥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행도 함께 하는 아주 소중한 동생들입니다.이제 놈들보다 우리가 더 친합니다~:)

 

이 아이들과 카카오 톡을 가장 많이 하는데, 채팅 룸의 대기 화면을 바꾸어 보겠습니다.오른쪽 위의 돌 세 글자를 누르면 아래 쪽에서 다시 톱니 바퀴형의 아이콘이 보입니다.

여기서 배경화면과 알림음을 바꿀 수 있어요
상큼한 색깔의 초록화면으로 핑크색으로 바꿔봤습니다. 뭔가 더 러블리해진 것 같아요~ 이제 이 방에서는 사랑스러운 대화만 나누어야 할 것 같아요. :)
아들과 대화방도 바꿔봐 했어요 좋은 노래를 발견했대 엄마도 들으라고 공유해 주시고 들어보니까 되게 좋았어요얘 내 아들 같아요. 음악 취향도 비슷하네요
남편과의 대화방도 아주 예쁘게 바꿨어요너무 진한 색보다는 파스텔 계열의 색감이 글자를 좀 더 선명하게 보이게 도와드립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채팅방에 따라 색깔이 아니니까 며칠 쓰고 익숙해지면 A방에서 할 얘기를 B방에서 할 일은 적어질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정말 중요한 비밀 이야기라면 어떤 방인지 확인하고 송신을 누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카톡방 벽지를 바꾸는 건 어렵지 않아요 방마다 설정해서 재밌는 얘기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