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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로스 몇부작 시청률 재방송 13화 예고까지 MBC 드라마 카이로스 12화 줄거리 :: 남규리 실체

집들이선물추 2021. 6. 25. 03:58

안녕하세요 소머스입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카이로스의 인물관계도도 너무 재밌고 스토리가 완전 진해!! 그런데 펜트하우스의 여파로 3% 이상 지나 낮과 밤까지 나와서 ㅠㅠ 아쉽게도 이번 카이로스 시청률은 12회는 2.9%였지요!! 아마 재방송으로 엄청 많이 보시게 될 거예요.각오하고 카이로스 11화 후 기대했던 카이로스 12화 사진으로 다시 보기 시작합니다!

 

 

 

카이로스 12화 다시 보기

MBC 월화드라마

드라마 시작하자마자 119 구급대원!!누군가 죽어서 실려옵니다!!! 김소진은 한애리의 집앞을 수배자로 숨어서 보고 있자니 죽어서 나온 사람이
다름이 아니라 한애리였어요
119차에 실려
뒤늦게 온 임건욱은 소리치며 박수정이한테 왜 그러냐고 갑자기 애리가 왜 주냐고 하자 울기만 한다. 막 ㅜㅜ
너무 아쉽지만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을 수 없는 김소진은 자리를 뜨겠습니다
카이로스 11화에서 이택규를 자동차로 들이받아 때린 김소진, 그 뒤 곧바로 서도균에게서도 도망쳐요. 서도균이 어디냐고 김서진에게 전화했어요. 하지만 제정신이 아닌 척 한 거지, 김서진은 서도균과 강현채가 어떤 사이인지 다 알고 있죠.
일은 마지못해 참으면서 강현채와 다빈이를 꼭 찾으라고 했고, 서도균의 말로는 넘지 말라며 전화를 끊었다.
그로부터 한 달 전, 요즘 한 소진은 딸 다빈과 웃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한참 일하다가 다빈이가 놀자고 하는데 못 놀자 다빈이는 천장에 스티커를 붙이려고 하다가 넘어져서 혼자 훌쩍훌쩍 울어요. www
다시 한 달 후
곧 오기로 한 애리를 기다리고 있어 곽성자
일면식도 없는 경찰이 와서 지금 딸 의 애리가 죽었다고 하면 기가 막힌다..
앞장서라고 하고 영안실 갈 때 느낌이 안 좋은 걸 느끼는 곽성자!
영안실에 눈을 감고 있는 딸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는데 앨리슨이 쾅 떨어져서 충격에 빠졌다
기절해버리는 곽성자ㅠㅠ굶주린 딸이 죽었는데 삶이 삶일까...
또 한 달 전 10:33분에 전화하는 김서진과 한애리!! 어떤 애리는 한달 후, 자신의 처지를 모르고 유중건설 유서일 회장이 이상하다고 합니다.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듣기 불편하실 수도 있지만 당신은 1개월 후 오늘 죽습니다 이야기하고 힘내려고, 우리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서 죽지 않도록 막겠습니다!
한달후 미래에 내가 죽을것을 알지만 계획을 세워서 꼭 살겠다는 마음으로 하지만 매우 안타까운 마음으로 엄마곁에서 잠든 어느애리.. 그리하여 다음날 아침
엄마가 예쁘게 봄처녀야 성게 옷 입고 가까이 나갈게요! 당연히 에리 친구 건욱이도 그렇고 수정이도 그렇고~
애리가 고등학생 때 얼마나 똑똑한 학생이었는지 수정이가 얘기하면서 '그래서 우리가 친구가 됐다'는 소소한 얘기를 하고 음료수를 사러 건욱이랑 수정이가 가요. 그때 엘리는
분위기를 만들어 엄마에게 말하고 있어요! 자기가 한달 후에 죽을 테니 유서일 류중건설 회장에 대해 전부 말해 달라고! 하지만 엄마는 애리가 모든 것을 알고 위험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에 강력하게 이 부분에 대해 숨기죠!애리는 어쩔 수 없이 나중에 죽으면 다른 사람이 와서(김서진) 한 달 뒤 똑같이 물어보면 그때는 유중건설 유서일 회장에 대해 아는 옷을 다 얘기해 달라고 한다.
같은 19년 전에 붕괴사고에 대한 자료를 받은 김서진... 예전 같으면 차갑고 냉철할 사람이었겠지만 어딘지 모르게 자꾸 기억이 나서 이런 자료도 눈에 담고 있는 김서진!!!
한애리도 그들이 있을 수 없는 구태종타운 붕괴사고 희생자 연합회 같은 데 가서 얘기를 할 겁니다.거기서 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유중건설 유소일 회장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아리는 점점 더 유소일 회장을 강하게 의심하고 그 비리를 거론하려고 해요.
한편 김소진도 자신이 믿고 있는 박호영 팀장님께 본인의 아버지 김유석의 죽은 원인에 대해서 물어보러 갑니다
다시 회사에 복귀하는데 비서가 유서일 회장님이 부르셔서 바로 화장실로 갑니다그런데.
아까 경찰서에서 아버지에 대해서 건 담당이었던 경찰을 만날 거예요. 확실히 몇십년전의 이야기를 자신이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초조해하자, 돌아간 그 경찰관이
유중건설 유소일 회장님 방에서 나옵니다당당하게 회장님께 물어보는 김소진!
하지만 회장님은 더 이상 그러지 마라고 화를 냈고, 태정타운 붕괴로 죽을 뻔한 너를 살려 이만큼 실패에서 떠올라 준 사람이 누구냐며 현실에 집중하라고 해 김소진이 아무 말도 못하게 만들어 버렸어요.
한가로운 오후, 바이올리니스트 은현채 후배들과 얘기하면서 언니는 어떤 연주가 가장 기억에 남냐고 하자.우리 마당에서 가족들과 오붓하게 연주한 게 가장 기억에 남는 연주라고 하자 후배들은 집에 마당도 있고 완전 부자죠?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강현채!!
하지만 그냥 가까이서 어슬렁어슬렁 하고 있는 얼굴에 화상을 입은 사람이 바로 그녀의 아버지예요! 그리고 너 같은 나이는 믿을 수 없으면 빨리 돈을 달라고 해요. 믿고 기다리라고 하자!
너 같은 사람을 어떻게 믿어! 7살에 아버지를 죽이려고 불을 지르거나 문을 닫고 도망가거나 부잣집에 자신이 입양가려고 가장 친한 친구를 불구자로 만들거나 등등 이야기를 하면 강현채가 아무리 피도 눈물도 없고 힘든 여자인지를 보여주는 대사를 말합니다ㅋㅋㅋ
간신이 말을 마치고 나온 가 현채 바로 이택규에게 전화해서 다빈이와 자기 여권만 만드세요! 서도균의 치아(?)를 묻자 신경질적인 빵을 꺼내면 일단 자기 딸과 자기 것만 만들라고 지시하는 강현채.
김소진은 퇴근해서 다빈이를 보는 발에 상처가 나서 왜 그랬냐고 했더니, 아이가 끝까지 숨기고 아무 것도 아니라고 감춥니다!알고 보니 며칠 전에 다친 일인데 꾹 참고 있었다구요! 화가 난 김서진은 아내 강현채에게 전화해서 "아픈 줄 몰랐니?"라고 화를 내요!
아이를 뒤집고 병원에 갔는데 왜 그동안 힘든 말을 안 했느냐고 물으면 부모님이 싸우는 게 아니냐는 충격적인 말을 아이가 해요!

 

그 순간

또 생각나면서 한애리가 그건 다빈이 때문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한애리와의 대화가 생각나죠.
그래서 정말 다빈이가 '아 너 때문이 아니야' 이렇게 얘기를 해주면서 늦게 온 강현채도 소리를 지르고 '미안해' 이러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다르프카이로스

에리가 죽어서 너무 괴로워 무건욱, 전에는 그렇게 믿지 않고 마지막 아들 김소진에게 전화해 내가 수배 중인 당신을 도울 수 있는 한 돕겠다! 한 달 전의 사랑을 도와달라고 부탁해요. 소진이도 알았다고 하고 이제 곧 10시 33분이 되니까 한에리안 통화하면 전화를 끊어요.
정말 10:33
기가 막히게 다시 전화를 합니다!
김소진은 말합니다! 조금 전 너의 베스트 프렌드 임건욱이 나를 돕기로 했다며 주변 사람들이 한애리를 도와주려고 노력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고 얘기하다 끊겨요!
서도균은 한 애리의 집 근처에서 바리케이드를 쳤는지 동네 주민들에게 물었더니 처녀가 답례를 했다고 해요.그건 바로 한애리라는 뜻이겠죠?
새벽부터 설거지를 하고 있는 아리가 갑자기 엄마 곽선자가 말을 하자고 해서
방으로 부릅시다! 그리고 네가 얼마나 힘들면 이상한 생각을 했는지 한달 뒤의 사람과 통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어머니나 계속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면서 애리를 걱정하고 힘내라는 의미에서 아버지의
유품 깨진 시계를 줄게요! 어차피 말이 안통할거란걸 알고 엘리가 엄마한테 말해요!어머니, 한 달 후에 누가 오면 지난 번에 말씀드렸다시피 꼭 류중건설 류서일 회장에 대해 말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임건욱의 가게에 가서 아버지의 유품을 고쳐줄 수 있겠니?"라고 부탁을 드립니다 건욱이는 최대한 고쳐보면 말을 해줘요
한 달 뒤 곽성자 mbc 드라마 카이로스
딸이 죽어서 생사의 갈림길을 헤매라 는 곽성자!경관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뜬공
임건욱은 망을 보고 김서진을 어머니 병실로 들여보내겠습니다!
임건욱이 곽선자를 깨우려 하자 나 혼자 얘기해 보겠다며 내보낸다.
자기는 유중건설의 김소진이라고 하자!
곰곰이 생각해보니 몇 주 전에 왔던 김소진 씨의 아내 강현채가 생각난 곽성자!
지금 당장 내 눈앞에서 꺼지라고 소리치며 난리칠 거예요! 하지만 컴백시키는 김소진! 자신은 한 달 전 한 애리와 통화하면 유중건설 유소일 회장의 비리를 알리면 모든 것을 고쳐주고 애리도 도울 수 있다고, 한 달 전 애리가 어머니에게 누가 오면 그때는 꼭 유중건설 유소일 회장의 부정리그 사람에게 말해 달라고 했던 딸의 부탁이 생각나지 않느냐고 묻는다.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냐고 울부짖지만 자기가 꼭 살리겠다고 약속하는 김소진... 그리고 다른 건 필요 없고 오늘 밤 10:33에 전화 한 통이면 다 증명할 수 있을 테니까 자신을 믿어달라고 합니다

 

 

또 한 달 전 김소진 mbc 드라마 '카이로스'

박호영에게 부탁한 아버지 김유석의 죽음 근처에 있던 메모를 조사했는데 유중건설 유서일 회장실에서 나온 나쁜 경찰의 지문이 나온 걸 확인했어요
이택규는 김진호의 집을 방문하지만 이미 김진호는 집을 비우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다시 한 달 뒤 곽성자 MBC 드라마 카이로스

10:33이 되자! 통화하다가 딱 한달 전에 자기 딸 한애리ㅠㅠ울고 폭풍 오열
경황이 없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울다가 전화가 끊겨서 울어버렸어요!!
대신 곽성자는 앞으로 김소진을 믿겠습니다

 

 

 

 

한 달 뒤 서도균, 이택규 MBC 드라마 카이로스

한애리도 네가 죽였어?라고 묻자 애매한 말을 하는 이택규.
우연히 이택규에게서 강. 현채가 형을 안중에 없다는 사실을 여권이야기를 하면서 알려주기로 했어요! 한마디로 자기가 좋다고 생각해도 균을 이용해서 여기를 떠나려고 했죠.
김소진의 은신처에 앉아있는데
과거의 기억이 다시 추가됩니다.
곽송자와 함께 유중건설 유소일 회장의 비리를 캐기 위해 김진호 집에 갔는데 집이 텅 비었잖아요. 처음에 몰랐는데
자신이 김진호에게 유중건설 유소일 회장이 마음에 든다며 자리를 마련하라고 했던 기억.
생각나서 실망하게 에게 곽성자에게 말해주세요!곽성자는 그때 녹음 파일이 하나 있었는데 김진호가 가져간 것 같다고 하니까 김소진은 그 녹음 파일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봐요
19년 전 대전타운 건설현장 붕괴사고 이후 김소진의 아버지가 유중건설 유서일 회장의 비리와 자신이 자살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던 녹음 파일, 즉 김서진의 아버지는 자살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메시지의 경찰을 생각하며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 김소진!
현실은 이렇게 잔혹하게 떨어뜨려 죽인 것입니다!!!
붕괴사고에서 살아남은 김소진이 나오자마자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아버지를 원망했던 그날을 떠올리며 더 슬퍼요!!!
그때 작년 꼬마 여자애 가 한에리!

 

 

 

한애리 MBC 드라마 '카이로스'

건욱이가 고쳐준 시계는 유리만 고치고 부품이 없어서 시계는 못 가요! 근데 신기한 건 시계가 멈춘 시간이 한애리와 김서진이 통화하는 10:33분.

 

 

그리고 드디어 현실에서 하나의 모습으로 만나는 두 사람. 다투기도 하고 믿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가끔 부딪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렇게 서로 믿고 한쪽 모습으로 만나는 것은 뾰족한 일인데 이게 왜 이렇게 반가울까요? www

카이로스 12번째이자 처음이네요
카이로스 11화에서 이택규 자동차로 죽방을 때릴 때는 굉장히 속이 시원했는데 또 카이로스 12화는 약간 고구마처럼 억울한 장면이 좀 많았어요 카이로스 13회도 빨리 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