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가사' 성시경_태양계
집들이선물추
2021. 7. 2. 21:46

정말... 말이 필요 없는 노래
내가 좋아하는 가수 중의 한 사람이다
한 소절 한 소절
공손하게 노래하는 모습과
아름다운 음색에
그저 멍하니 있다
나의 사랑이 멀어져 가는 나의 어제는 사라져 간다. 태양을 따라 도는 저 별들처럼 나는 돌고 돌아 당신을 향한 나의 이 어리석은 사랑 사랑해 머물 수 없는 나의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른다
나의 사랑은 떠났던 나의 어제는 사라져 갔던 지구를 더듬어 가는 저 달 속에 비친 당신의 얼굴, 그 얼굴 위에 흐르고 있던 당신의 미소 사랑해 멈출 수 없는 나의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