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속에서 반가운 작은 결혼식 근황, 가수팀 결혼 코로나 19

가수 팀 결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반가운 작은 결혼식 근황

"나빠요 정말 너라는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마음을 가져요~"

2003년 사랑해요라는 감미로운 발라드로 한때 결혼식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가 중 하나로 이름을 날렸던 가수가 있었다. 가요계의 귀공자 가수팀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재외동포인 그는 원래 6월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갖고 있었지만 뜻하지 않았던 코로나19로 일정이 계속 늦춰지면서 좀처럼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아 2021.02.05 가족끼리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랑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닫는 여정 동안 행복할 때뿐만 아니라 어려울 때 내 곁을 지켜줬고 또 그로 인해 사랑을 새롭게 고백할 수 있게 해준 사람과 오늘 결혼합니다.

가수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중에는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이 묻어 있었는데 힘들고 어려울 때도 함께 있던 사람이 진국이라는 말이 실감났어요.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하는 성대한 결혼식은 아니지만 가족과 함께 항상 예배를 드리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고 하니 정말 낭만적인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한국에서 열린 결혼식 외에도 미국 하와이 현지에서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해서 예식을 올린다고 하는데, 멋진 남자와 두 번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 신부가 정말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어요.

하지만 셀러브리티 관련 사업 이외에는 예비신부의 구체적인 신상은 알려지지 않았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자수가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에서 서로 마주치고 있는 장면이어서 어떤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지 무척 궁금했는데 안타까웠습니다.

가수 팀(본명:황영민) 나이:40세(1981년 12월 23일) 재외동포 대표곡:사랑해요, 고마워요 등

2018년 슈가맨 시즌2에 등장해서 정말 기뻤는데 소식을 궁금해하던 사람에게 결혼으로 근황을 알리게 됐네요. 이런 힘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가수팀이 즐거운 신혼생활을 만끽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