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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런 슈퍼파워의 어떤 주인공이 어쩌고저쩌고 류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나 빼고 다 너무 재밌게 얘기해서 켜보려고 켰어.
이런 상태
- 네 주변: (엠부아카 얘기는 6시간째 하는중) - 그거 재밌어요?추천해주시겠습니까?내 주변 : 별로 재미없어... (엠부아카 얘기는 8시간째 하는 중)
죄송합니다;;;
그래서 봤는데
자기들끼리 진지하게 세상을 구하는 얘기를 하는데 나는 도대체 왜 세계를 구해야 하는지 모르겠어.누구로부터 구하는 켄미..?;; 상태
근데 그냥 걔네들이 진지하니까.저도 같이 진지하게 보는데...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고... 왜 화내는지...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디에고 오중 때문에 시즌 2까지 열심히 시청했다는 재밌는 결말
시즌3 나오면 또 얘네는 정말 재미없어.하면서 보러 갈 거예요.
메리 제이 브라이즈의 캐릭터 매력적이고 세련된 연출.. 무릎을 치게 만드는 bgm의 향연 내 주변 사람들이 8시간 동안이나 얘기한 게 뭔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나도 함께 할 수 있는
도대체 왠지 넷플릭스에 빠지는 드라마가 계획된 게 아니라 갑자기 뜨는 것 같아서...
대개 다카다기시의 아버지가 변호사로 유명해진 계기가 된 사건만 알고 있었지만 더 자세히 알고 더 어이없고 흥미진진한 사건이었다.
미국이 얼마나 스포츠 스타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고, 정말 어딜 가나 마찬가지지만 대중의 마음은 알 수 없다.그리고 정말 이렇게 확실한 물증이 있는데 결국 무죄판결을 받도록 하는게 어이없었어ㅋㅋ
"시즌2까지 본 내 상태"
이거 누가 나한테 추천했어.
이유 1. 정말 기묘한 드라마라서 이유 2. 정말 좋은 드라마라서
이거 친구들 만날 때마다 보라고 추천해줬는데 대충 바이브만 보면 알 것 같은데. 한눈에 매력을 느끼는 작품은 아니다.유명 배우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아주 매력적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포스터를 멋있게 골라서 한눈에 볼 수 있는 드라마도 아니고
하지만.. 왜 이 드라마를 본 사람들이 시즌 3 무세가 되는지 한꺼번에 이해완.
이 드라마의 전체적인 줄거리와 세계관은 너무 설명하기 어렵지만.. 그래서 설명하지 않습니다.
다중우주... 차원 이동... 이런 거 좋아하면 제발 한 번만 시청 완료 제발 완.
방시혁이 그냥 아빠 미소만..하고 있는 짤
정말 오랜만에 빵 터진 드라마일드를 보는 사람들이 다 이 경비를 서고 있어서 하버로 쫓아갔어요제목 정말 일드다워서 좋아
내가 그리던 重岡大樹와 田部美加子가 나온다는 말에 흥미가 있었는데 정말 귀엽고 귀엽고 행복한 드라마다.
FM인간인 경리부 직원 주인공과 좌충우돌 영업부 직원... 뭔가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는 성별이 반전되어 많이 나온 것 같고 여기서는 남주가 딸랑딸랑 재질로 여주가 토끼 탐정 눈을 하고 모든 것을 해탈한 것처럼 바라보는 점이 너무 귀여웠다...
그리고 경리부라는 부서가 이렇게 메인이 돼서 나온 적이 있었지? 참신완
그리고 잠시 동안 정말 열심히 해서 본악마다... 정말 배우를... 이런 캐릭터를 만나는 건 복이라고 생각해 남주 시라스진은 이름을 바꿔서... 이시다렌로
독특하게도 다른 일드와 달리 10화가 아닌 16화로 에피소드가 굉장히 많지만 전체적인 줄거리는 <<친구인줄 착각하며 남에게 피해를 주던 둘이 드디어 사귀게 되었어요>> 요약 가능하다...
중간에 정말 전개가 길어져서 눈물 날 뻔했는데 이시다 렌의 이름의 네 글자만 큰 글자로 버티고 있었다.
방시혁 아버지의 웃는 앙코르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구두회사에서 일하는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으로 나가는 것도 무척 좋아했다는 일드는 회사생활을 이상적으로만 그려내서 제가 가슴이 아픕니다.
가장 최근에 끝낸 드라마 「왓챠」에서 굉장히 선전했었는데, 2000년전의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이 홍보 문구에 마음을 빼앗겨서 바로 시청 완료.때렸어요.
그런데 그 부분은 진짜 2초 나오고 ㄱ-
이것도 the OA랑 닮아서 다중우주... 차원... 왜... 이런 것들이지만 내 기준 the OA보다는 난해했고 굳이 따지자면 이게 더 마음에 들었다.
X-maki나 서던리치 감독의 드라마인데, 역시 BGM의 활용이 미쳤다. 진짜 공포드라마가 아닌데도 (휴먼드라마에 가깝지 않나) 정말 온몸이 얼어붙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음악을 자주 활용한다.
실제로 어떻게 보면 2시간 동안 영화에 담을 수 있는 내용을 8부에 담았기 때문에 흐름이 매우 느리면서도 절대 지루하지 않았다.그리고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묘함과 기괴함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서.. 회사에 있는 아기 동상을 볼 때마다 기절할 것 같아.. 산재완
결말이 좀 약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난 최선의 결말이었던 것 같아 나쁘지 않았어.그리고 주인공과 조력자가 동양계인데 중간에 한국어도 나와서 기뻤다.전 어쩔 수 없는 여자 같아요.
그리고 아일랜드가 드디어...이제서야...끝이네요...
중간에 재미없어서 탈주했더니 막방 일주일 전에 다시 보기 시작하더니 놀랍게도 반쯤 아내가 됐어요.
데뷔조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현실적으로 그게 최선이었던 것 같아요.
난 정말 케이군이..히트맨방의 숨겨진 짝사랑 상대라고 굳게 믿고 있었으니까..
근데 다시 보면 생각보다 재밌는데 왜 과거의 나는 잠시 탈주를 했지?지금 보면 이 200억을 들인 세트가 구질구질하고 어둡고 피곤해서 그런 것 같아. 200억 어떡해
아무리 생각해도 아기 다니엘(요기 다니엘x)군이 합류하지 못한게 눈물이 나지만, 어쨌든 당신은 2006년생이니까... 자네보다 내 인생 걱정을 먼저 하는 것이 급선무일세
그리고 정말 이 카메라는 뭐 쓰는 거야?다들 이렇게 독자적인 뽀샵 처리를 하시는지 케이가 진짜 이런 얼굴이었으면... 일본인이 아니라 외계인이라도 너를 선택했어
그리고 파트1에서 자체적으로 투표해 그라운드를 보내는 일이 정말 잔혹했고 동시에 매우 흥미진진했다.여기 정말 어린 참가자들도 많았는데 그 나이에 현실의 쓴맛과 무한경쟁 사회를 몸소 느끼는 것이 교육적으로 괜찮은가.참견도 좀 했다.
그리고 진짜 고립된 공간에 몇 개월씩 같이 있으면 생각보다 훨씬 더 친할 것 같은데 그걸 시청자들이 아냐고.자기들끼리 헤어질 때 정말 울음을 터뜨리도록 울었으니까 저만 소시오패스라... 하고 싶었어요 그... 나도 공감하고 싶다 얘들아
그리고 이 노잼랜드를 멱살을 잡고 끌고 간 제이군
얘도 이렇게 못생겼어요. 사촌 언니가 나보고 얘 닮았다고 했는데 정말 그 얼굴 각도와 여백... 존나야, 저 닮지 마세요. 제발
아무튼 그 사진도 정말 개사... 제이 군 잘생겼는데... 저 사진은 정말 하늘과 땅이 무섭지 않은가...
얘도 창피를 당하고 있는 게 아닌가 사주 팔자근데 얘라도 있으니까 아일랜드가 더 재밌어졌어요.
정말 이렇게 희귀한 캐릭터들은 모두 외국에서 학창시절에 보냈던 아이들이라는 것이 신기하다.
오열의 제이 대국민 소시오패스 만들기 프로젝트
진짜 다시 봐도 어이가 없네 이거 캡 쓴 나 아니냐고 그리고 서바이벌 중에 이렇게 무대가 기억에 남지 않는 서바이벌도 있었나?정말 기억에 남는 무대가 없어요. 미친듯이 실력이 좋거나 재능이 넘치는 참가자가 없거나 하는 것 같아서
좋았던 무대를 첨부합니다.
이거 찾으려고 유튜브에서 아일랜드를 뜨겁게 해봤는데 정말 약간 현실감이 왔어 근데 양정원(2004년생) 너 선생님 세 글자 같은 노래 불러주는 게... 아동청소년법으로 가능해?
그리고 케이는 정말 데뷔는 안 했으면 좋겠는데 진짜 데뷔를 못하니까 좀 아쉽기도 하고
NCT 2020에게 추천해드리고 파 같은 일본 멤버라면 이쪽도 괜찮지 않나
그리고 엔하이펑그룹명 정말 우스꽝스럽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위아이든키즈고스트나인등보다 5000배정도 더 좋다는 결론